[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솔트엔터테인먼트(이하 솔트) 측이 배우 김지원 재계약과 관련한 입장을 내놨다.

솔트 측은 27일 "김지원의 재계약 논의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다. 

   
▲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이날 오전 한국일보는 김지원이 솔트를 떠나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지원은 지난 해 2월 솔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솔트는 배우 박신혜, 김선호, 김정화, 김주헌 등이 소속된 회사다. 

한편, 김지원은 2010년 '롤리팝'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영화 '로맨틱 헤븐', '무서운 이야기'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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