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윤서령이 '트롯 비타민'다운 에너지를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는 가수 윤서령이 출연했다.

이날 윤서령은 "제천 박달가요제 출신이다"라며 제천과 특별한 인연을 전한 것은 물론, 제천의 보물을 직접 찾아 나섰다.

먼저 첫 번째 보물 대추 수확에 나선 윤서령은 대추 농부 가족을 위해 '얄미운 사람'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대체 불가 보이스와 넘치는 흥을 선물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두 번째 보물을 찾아 나선 윤서령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약선 음식 먹방으로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어 윤서령은 제천의 마지막 보물인 의림지에 방문, 용추폭포를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서령은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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