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승윤이 컴백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승윤이 다음 달 24일 정규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이승윤은 오는 30일 첫 번째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앨범 작업기 영상, 무드 샘플, 이미지 티저, 리릭 비디오,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 공개한다. 

타임테이블 속 빈칸에는 어떤 의미가 담겼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JTBC '싱어게인'으로 얼굴을 알린 이승윤은 다수 공연과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정홍일, 이무진과 함께 오는 11월 12~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싱어게인’ 톱3 콘서트 서울 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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