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무준이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무준이 KBS 2TV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린 드라마. 앞서 박주현과 채종협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무준은 모든 플레이에 능한 국가대표이지만 자기관리가 약점인 육정환 역을 맡는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는 2022년 방송 예정이다. 


   
▲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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