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풀무원식품, 하이트진로, 휠라, 빙그레 등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로제 누들떡볶이', '마쩨이 그란 셀레지오네' 와인 3종, '그랜트 힐 2 1996 티어제로' 등이 출시됐다. 빙그레는 프레시지와 협업해 밀키트 4종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 '로제 누들떡볶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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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식품 '로제 누들떡볶이' 이미지./사진=풀무원식품 |
풀무원식품은 누들떡에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로제소스를 더한 ‘로제 누들떡볶이’를 출시했다. 로제소스는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고추장과 고춧가루 베이스에 생크림과 우유 등을 섞고 마늘과 양파를 더했다. 떡은 가늘고 길쭉한 밀누들떡을 사용했다. 고압으로 떡을 밀어내 두 번 익힌 ‘이중압출 공법’으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조리법은 종이컵 한 컵 분량의 물 200㏄에 찬물로 씻은 떡과 소스를 넣고 약 5분간 끓여주면 완성된다.
◆하이트진로, '마쩨이 그란 셀레지오네' 와인 3종 국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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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마쩨이 그란 셀레지오네' 와인 3종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6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마쩨이(Mazzei)’ 와인 ‘그란 셀레지오네(Gran Selezione)’ 3종을 국내에 처음 출시한다.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는 1995년부터 마쩨이 가문이 소유한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포도원에서 11개 구획을 골라 최상의 포도만으로 생산된다. ‘비꼬레지오36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는 마쩨이 가문이 50년동안 연구해서 만든 36종의 산지오베제 클론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들어내 진하고 풍부한 깊이감이 특징이다. ‘바디올라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는 해발고도 570m에 위치한 라다 인 끼안티 지역 포도원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가볍고 섬세한 맛이 난다. 그란 셀레지오네 3종은 현대 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목동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휠라, '그랜트 힐 2 1996 티어제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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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라 '그랜트 힐 2 1996 티어제로' 이미지./사진=휠라 |
휠라는 110주년 기념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 10월호로 ‘그랜트 힐 2 1996 티어제로(Grant Hill 2 1996 Tier Zero)’를 한정수량 출시한다.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는 올해로 탄생 110주년을 맞은 휠라가 카테고리별 대표 슈즈 11종을 선정, 지난 2월부터 매달 1종씩 공개하며 한정수량 출시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쿠셔닝에 충격 보호를 위해 개발된 휠라의 ‘2A 쿠셔닝’ 기술을 접목했고 특유의 삼각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했으며 스페셜 레더 행택과 패키지, 고유 시리얼 번호 표기 등을 적용했다. 사이즈는 230~280mm까지 10단위로 출시했다.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 휠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총 110족 한정 판매한다.
◆프레시지-빙그레, 콜라보 밀키트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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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프레시지 협업 밀키트 4종 이미지./사진=빙그레 |
빙그레가 프레시지와 협업해 인기 스낵 제품을 밀키트로 만든 제품 4종을 출시한다. 빙그레의 ‘야채타임’, ‘스모키베이컨칩’, ‘쟈키쟈키’ 과자류 3종에 ‘요맘때’ 아이스크림 총 4종의 스낵제품을 밀키트화해 선보인다. 출시 제품 4종은 △야채타임 샐러드파스타 △스모키베이컨칩 맥앤치즈&프라이 △쟈키쟈키 돈마호크스테이크 △요맘때 크림새우로 구성됐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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