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김가영은 30일과 31일 양일간 휴가를 떠난 김민호 아나운서의 공백을 메워 주말 코너인 '굿모닝FM 주말엔 김가영입니다'를 진행한다.


   
▲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김가영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고정 코너인 8시 깨알 뉴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뀨디(장성규 DJ의 애칭)의 첫 라디오 진행 시작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다.

평소 찰떡 호흡을 자랑해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가영은 지난 7월에도 이틀간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넘치는 입담을 뽐낼 '굿모닝FM'은 30일과 31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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