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진행된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연립 여당인 자민·공명당이 233석 이상 과반 의석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오후 8시 투표 종료 직후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과 공명당이 239~28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NHK 등 외신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전체 465석 가운데 단독으로 212~253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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