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소년미를 드러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아이돌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커다란 리본이 달린 셔츠와 데님 멜빵 바지, 파스텔 컬러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그의 순수하고 싱그러운 소년미가 돋보인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정동원이 1년 반 이상 공들여 준비한 첫 정규 앨범이다.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앞서 정동원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스포일러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동원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라켓보이즈’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