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0.5% 내린 6만91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과 함께 3%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약세로 전환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산도즈의 자지오(Zarxio)를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로 허가했다. 이는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로 최초 허가를 받은 것으로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