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의 정서지원을 위해 '선한트롯' 10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찬원은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한 기부금 1010만 원을 달성한 상태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치료 중이거나 또는 치료종결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을 놓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습·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 정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5~6일 부산에서 첫 단독 콘서트 '찬스 타임'을 개최한다. 앞서 서울, 대구 공연을 성료했다.

   
▲ 사진=한국소아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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