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원어스(ONEUS)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컴백 청신호를 켰다.

지난 15일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원어스의 단독 콘서트 'ONEUS THEATRE : 적월도(赤月圖)' 오프라인 공연은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6일 오프라인, 7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 예정으로, 약 2년 만에 갖는 원어스의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원어스 역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 사진=RBW


'ONEUS THEATRE : 적월도(赤月圖)'는 공연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원어스가 지난 7월 시작한 스페셜 프로젝트 'ONEUS THEATRE'의 연장선이다. 'ONEUS THEATRE'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콘서트에서 선보일 뿐만 아니라 9일 발매되는 미니 6집 'BLOOD MOON'(블러드 문)과도 유기적인 연결성을 녹여내며 원어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원어스는 오는 9일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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