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반소영이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3일 "반소영이 오는 12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김성 PD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반소영과 김성 PD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년간의 열애 끝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 사진=린브랜딩


반소영은 2004년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이엠샘', '공주의 남자', 영화 '청년경찰' 등 드라마와 스크린 등을 오가며 활약했다.

김성 PD는 2012년 KBS 예능국에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원', '불후의 명곡', '1박 2일 시즌3' 등을 연출했다. MBN 예능 전문 제작 자회사 스페이스 래빗으로 이적해 '친한 예능', '전국방방쿡쿡'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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