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 딜런 메이어와 약혼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일(현지 시간) SiriusXM '하워드 스턴 쇼'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과거 양성애자임을 고백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시나리오 작가 딜런 메이어와 2019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세버그', '스펜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사진=딜런 메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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