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워너원이 재결합을 논의하고 있다.

3일 CJ ENM에 따르면 워너원은 '2021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 출연, 콘서트, 앨범 등 다양한 계획을 긍정 논의 중이다. 

이번 논의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2021 MAMA'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결합이 성사되면 2019년 1월 마지막 콘서트 이후 첫 재회다. 

워너원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마지막 콘서트 후 수 차례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최종 성사되지 못했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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