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KBS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공개방청을 2년여 만에 재개한다.

KBS는 4일 "이달 중순 '열린음악회'를 시작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뮤직뱅크' 등 대표 음악프로그램들의 공개방청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고려한 결정이다.

방청은 좌석 간 거리두기, 관람 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구체적 일정과 방청 신청 방법은 각 프로그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된다.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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