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민수가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4일 소속사 율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더팩트


최민수는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차선을 변경하다 앞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민수는 최근 영화 '웅남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현재로서는 촬영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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