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EZ통장 및 체크카드 고객 선착순으로 이용권 지급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C제일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디즈니플러스(디즈니+)와 제휴를 맺고 디즈니+의 공식 서비스 개시일인 오는 12일에 맞춰 디즈니+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SC제일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디즈니플러스(디즈니+)와 제휴를 맺고 디즈니+의 공식 서비스 개시일인 오는 12일에 맞춰 디즈니+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SC제일은행 제공


SC제일은행은 2017년부터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제휴 협약을 맺고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미키 마우스 등 디즈니·마블 캐릭터 디자인의 카드와 통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디즈니+ 이용권 증정 이벤트는 SC제일은행 생애 첫 거래 고객을 위한 '우리모두 디즈니+' 이벤트와 기존 거래 고객을 위한 '디즈니+ 론칭' 이벤트로 나뉜다.

우리모두 디즈니+는 △네이버 △카카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다음 △구글 등 외부 페이지에서 브랜드 검색을 통해 유입된 SC제일은행 생애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제일은행은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해당 월말까지 5000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는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고객 휴대전화로 개별 전송할 계획이다.

기존 거래 고객을 위한 디즈니+ 론칭 이벤트는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결제 금액에 따라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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