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하 재단)은 5일 "홍지윤이 선한트롯 10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정서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재단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2위에 해당하는 '선'을 차지한 후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3장’을 발매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