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참시'에서 허성태가 동료 배우 알리와 깜짝 재회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7회에는 '오징어 게임'의 주역 알리와 함께한 배우 허성태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알리 역의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와 만났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처음엔 선배님 외모 때문에 무서웠지만, 알고 보니 마음이 정말 예쁜 사람"이라고 허성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허성태와 아누팜 트리파티는 '오징어 게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허성태는 "나 그 장면 찍을 때 여러 번 토했다"라며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장면에 대해 회상했다.
이와 함께 아누팜 트리파티는 이정재와 아슬아슬한 장면을 찍으며 폭풍 감동했던 사연과 '오징어 게임' 캐스팅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허성태와 아누팜 트리파티의 깐부 케미 넘치는 하루는 오늘(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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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참시'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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