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개그맨 영기가 김호중과 의리를 뽐냈다.

영기는 8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 채널에 "행사 끝나고 김천으로 넘어가서 김호중 소리길 걷고 오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기는 경북 김천의 '김호중 소리길'에서 익살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다. 

영기는 박성연, 안성훈과 함께 혼성 댄스그룹 아웃렛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 사진=영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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