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송가인이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가장 빨리 만나고 싶은 스타의 콘서트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가장 빨리 만나고 싶은 스타의 콘서트는?’ 설문에서 송가인은 총 투표수 8만 13표 중 3만 285표(투표율 약 3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9030표(투표율 약 24%)를 획득한 방탄소년단(BTS)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재환(7272표), 하성운(6278표), 김희재(5719표), 트와이스(1919표), 정동원(1391표), 황우림(1339표), 프로미스나인(1246표), 홍자(1239표), 이승기(1219표), 로켓펀치(1013표), 뉴이스트(932표), 빅뱅(418표), 샤이니(264표), 선미(165표), 세븐틴(132표), 에스파(68표), 블랙핑크(62표), 엑소(22표)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송가인 SNS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보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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