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이 더욱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RUMINATION'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소 차가워 보이는 취조실, 강렬한 붉은 조명, 부드러운 무드 등 다채로운 이미지가 한데 모여 흥미를 유발한다.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장소와 오브제들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SF9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SF9은 10일부터 Scar, Blood, Connect 버전의 재킷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신곡 'Trauma' 뮤직비디오 티저, RECOLLECT FILM, 트랙리스트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발매일인 22일까지 다양한 컴백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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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SF9은 새 앨범을 통해 아픈 감정의 고리를 끊고 하나 된 모습으로 새로운 미래를 약속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곡 'Trauma'는 영화 같은 무드의 스토리와 함께 SF9 전매특허 '치명 섹시'를 담아낸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1월 22일 컴백하는 SF9의 미니 10집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SF9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새 앨범 'RUMINATION'의 전곡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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