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러블리즈 출신 미주의 이적설에 안테나 측이 입장을 전했다.

안테나 측은 10일 "최근 미주와 만난 건 사실"이라면서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미주가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안테나에는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루시드폴, 정재형,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권진아, 샘 김, 정승환, 적재 등이 소속돼 있다.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미주가 안테나에 둥지를 틀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미주는 오는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 사진=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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