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상훈이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배우 정상훈이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저승의 문턱에서 인생 리셋 기회를 잡은 검사의 절대 악 심판을 그린 작품으로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 등이 출연한다.

당초 이규한이 천재 검사 이민수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하차했다. 그의 빈자리는 정상훈이 채우게 됐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 사진=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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