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지석과 장도연이 '더블 트러블' MC로 출격한다.

오는 12월 첫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새 예능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트러블러'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더블 트러블' 파트너를 찾아 사고 칠 것 같은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 남녀 아이돌 10인이 '최고의 듀엣'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통제 불가 아이돌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 무대를 이끌 2MC로 김지석과 장도연이 확정됐다.

'더블 트러블'은 오는 12일부터 왓챠 서비스를 통해 방송 방청객을 모집하며 12월 첫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엘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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