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윤서령이 프로 일꾼으로 거듭나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 가수 윤서령은 충남 서산으로 출격, 마을 주민들을 즐겁게 하는 보물 찾기에 나섰다.

서산 특산물인 생강 수확 도전에 나선 윤서령은 노래만큼이나 일을 척척 해내는가 하면, 생강이 아닌 진짜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어 생강 포대기 들기에 나선 윤서령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후 마룡리 마을의 진짜 보물을 찾기 위해 저온 창고로 이동한 윤서령은 "토굴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라며 질문을 건네는 것은 물론, 저온 창고에 대한 세심한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생방송 스튜디오에 등장한 윤서령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긍정 에너지를 뽐냈다.


   
▲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윤서령은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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