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택 신용회복위원회 신임 사무국장.
[미디어펜=김재현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김용택 금융감독원 국장을 신임 사무국장(파견)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국장은 대천고, 연세대 경제학 석사를 마친 후 1996년 금융감독원에 입사했다. 이후 은행검사2국, 은행검사1국, 총무국(자산관리), 총무국소속(지방자치단체 파견) 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