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이 스페셜 무대로 ‘뮤직뱅크’를 장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미니 3집 'BLOSSOM'(블러썸)의 타이틀곡 'Kiss Kiss' 무대를 꾸몄다.

라붐은 여신 비주얼에 상큼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데뷔 8년 차답게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독보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특히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상상더하기' 무대와 2015년 발매한 '아로아로' 무대까지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라붐은 '상상더하기' 역주행에 이어 미니 3집 'BLOSSOM'으로 정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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