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2325명, 위·중증 환자도 485명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2000명대를 유지하는 중으로, 사망자도 32명 발생했다. 또한 549명이 새로 입원했다.
시도별 발생동향을 보면 서울이 100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648명)·인천(166명)·충남(77명)·대구(73명)·부산(64명)·전북(59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유입은 14명으로 집계됐다.
|
|
|
▲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미디어펜 |
질병관리청은 의심신고 검사자(4만7569명) 및 임시 선별검사(10만3190건) 등 총 15만759건의 검사가 이뤄졌고,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39만3042명·308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4190만4606명(81.6%)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3999만7410명(77.9%)이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