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이 첫 방송을 확정했다.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되며, 이후 방송인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방과후 설렘'은 MBC와 네이버 NOW.를 통해서 동시 생중계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케이팝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 사진=펑키스튜디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지난 12일부터 1차 투표 시작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방과후 설렘' 데뷔조 선정을 위한 투표는 네이버 '방과후 설렘' 콘텐츠 홈 '보트'(VOTE) 카테고리와 '리얼라이브'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각각 플랫폼에서 매일 1회씩 총 2회, 학년 무관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더불어 '방과후 설렘'은 시작부터 83명 연습생들의 역대급 규모 입학식 무대와 프로듀서이자 담임선생님을 맡게 된 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의 심사평까지 본격적으로 공개하며, 오디션을 향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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