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F9 멤버 다원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다원은 최근 패션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와 함께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판타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화보에서 다원은 다양한 디테일의 수트를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트위드 재킷을 걸친 채 꽃과 함께 촬영한 흑백 화보에서는 감성적이고 나른한 느낌을 연출했고,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 사진= 인디드


다원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차근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첫 정극 연기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웹드라마 KT Seezn '파트타임 멜로'에서 기선호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17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다원이 속한 그룹 SF9은 오는 22일 미니 10집 'RUMINATION'을 발매하고 신곡 'Trauma'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원이 선보이는 이번 화보 전체 이미지는 인디드 vol.14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인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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