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과후 설렘'이 담임 선생님 4인의 무대를 전격 공개했다.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18일 연습생들의 프로듀서이자 담임선생님으로 출연 중인 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 중 아이키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키는 비욘세의 'End of Time'을 선곡해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아이키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담임 선생님석에서 걸스힙합 안무를 시작했다. 이어 후렴구에서는 완벽한 표정연기부터 다른 댄서들과의 칼군무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사진=펑키스튜디오


신선한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킨 '방과후 설렘' 첫 방송은 11월 28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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