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뷔, 3위 SF9 로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SF9 로운,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진, 2PM 준호, 방탄소년단 정국, 빅톤 최병찬, 위너 송민호,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슈가, NCT 태용, 슈퍼주니어 희철, NCT 재현,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도겸, 샤이니 종현,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정우, 샤이니 키, 엑소 첸, 샤이니 민호, NCT 도영, 더보이즈 현재, 하이라이트 윤두준, 더보이즈 주연, 세븐틴 민규, NCT 마크, 세븐틴 준, 뉴이스트 민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축하하다, 기록하다, 멋지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친구, 아미, 콘서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9.69%로 분석됐다. 2021년 10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평판지수 7,654,771과 비교하면 32.47%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4.43% 하락, 브랜드이슈 19.77% 하락, 브랜드소통 32.47% 하락, 브랜드확산 37.08% 하락했다"고 전했다.


   
▲ 사진=빅히트 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11월 20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4,901,442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01,091,438개와 비교하면 6.12%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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