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6명 확진자는 전원 백신접종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확진자를 부대별로 보면 경기도 김포·가평·하남, 인천, 전남 장흥 육군 부대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등에서 1명씩 나왔다.
군 관계자는 국방부 청사에서는 지난 17일 이후 총 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고, 서로 다른 층 혹은 부서 소속 직원들이라고 전했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2188명이며, 이 가운데 481명이 돌파감염 사례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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