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화 전진이 '알토란'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전진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28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 363회부터 소속 아티스트 전진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청자 눈높이에 알맞은 토크와 리액션으로 활약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떠오른 전진이 힘을 보탤 예정이다.


   
▲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한 전진은 그룹 내 메인 댄서이자 랩과 보컬, 예능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 쇼호스트로서의 변신에도 성공해 방송가에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올 한 해에만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아는 형님', '정글의 법칙', '수미산장', '라디오스타', '띄우는 놈 밟는 놈', '별에서 온 퀴즈',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라켓보이즈', '술트리트파이터'에 이르기까지 출연하는 방송마다 넘치는 에너지와 변함없는 팔색조 매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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