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일동후디스는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의 올해 누적 매출이 300% 성장한 900억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뮨은 산양유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 구성 비율이 6:4이며 단백질 외에도 8가지 기능성 성분이 포함됐다. 

하이뮨은 홈쇼핑 론칭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마켓까지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다각화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TV홈쇼핑을 통해서는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NS홈쇼핑, GS홈쇼핑 및 CJ온스타일 등 국내 6개 채널에서 총 320회 이상 방송을 진행했다. 그 결과 NS홈쇼핑 상반기 전체 상품 부문 매출 1위, 롯데홈쇼핑 건기식 부문 매출 1위, GS홈쇼핑, CJ온스타일 및 현대홈쇼핑 단백질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일동후디스는 올해 하이뮨이 단백질 보충제 부문 1위를 기록, 매출 1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이뮨의 차별화된 제품력 및 성공 노하우를 토대로 더욱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