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영수가 놀라운 스펙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0회에서는 솔로나라 4기 남녀들이 자기소개에 나섰다.

이날 영수는 "전 1982년생이고 자동차 부문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며 "9년 영국 생활 동안 대학교 학사·석사 모두 졸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다. 쉽게 남자 완전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조용히 츤데레 짓을 하면 여자분들이 좋아하시더라"라고 어필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몇 명이냐는 질문에는 "두 분"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SBS PLUS, NQQ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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