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해 소속사가 말을 아꼈다.

소속사 리온플레이 측은 25일 "(최현우의 열애설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SBS연예뉴스는 최현우가 아랍 국가 출신의 여성 사업가 A씨와 1년 넘게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현우와 A씨는 각각 SNS를 통해 데이트한 사진을 게시하는 등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활동도 했다고. 1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A씨는 현재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며,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현우는 세계 마술 올림픽인 FISM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마술쇼 '더 브레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 사진=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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