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숙행이 작곡가 프로젝트 '트롯 디바'의 첫 번째 곡 '딱이야'로 돌아온다.
가수 숙행은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딱이야'를 공개한다.
'딱이야'는 한 여성이 이상형 남성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의 격한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숙행만의 러블리한 댄스 트롯 장르다.
'퍼포먼스 끝판왕', '트롯 여전사' 등 수많은 수식어를 자랑하는 숙행은 '딱이야'를 통해 트롯의 맛과 멋은 물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매력적인 보이스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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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지스타 |
'딱이야'는 가수 박정현과 이영현, 소향의 '디바 프로젝트' 프로듀서 이규낙의 작곡과 안성훈, 김희진의 '홀딱'을 작사한 고재경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규낙과 고재경의 지원사격을 받은 숙행이 포문을 여는 작곡가 프로젝트 '트롯 디바'는 가창력이 뛰어난 트롯 가수들을 발굴하여 프로젝트 앨범으로 제작해 넘치는 흥과 남다른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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