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하늬가 남자친구와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가온데, 소속사가 말을 아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관련된 영역이라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이하늬가 SBS 드라마 '원더우먼' 촬영이 끝난 뒤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이하늬는 이달 초 비연예인 연인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 사진=SB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