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7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에스파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에스파, 이찬원, 아이유, 블랙핑크, 정동원, 세븐틴, 영탁, 트와이스, 강다니엘, 제시, 태연, 장민호, 임창정, 전소미, 이승기, NCT, 2AM, 오마이걸, 김희재, 송가인, 조이, 엑소, 이무진, 라붐, 이승윤, 스테이씨, 마마무, 송민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미디어에서 우수한 평판을 이끌어낸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팬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 브랜드가 2위,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음원을 선보이는 에스파 브랜드가 3위가 됐다. 소비자와 친밀한 관계를 만든 브랜드가 긍정적인 평판을 만들고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빅히트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0월 27일부터 2021년 11월 2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4,563,05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7,358,408개보다 8.6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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