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먹방 유튜버 히밥이 제156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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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대식가로 꼽히는 히밥은 먹방과 기부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쪽갈비 하나당 1만원씩 적립되는 먹방을 선보인 그는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전국 소상공인의 제품을 소개하고 밀키트로 제작, 판매해 그 수익금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 유튜버들과 함께 먹방 기부 챌린지를 펼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히밥은 "어린 시절 명절 용돈을 모아 제주도의 한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한 적이 있다"며 "당시 나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보탬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사용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먹방 유튜버 히밥의 멋진 만남은 오늘(27일) 오후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