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송지효가 파격 변신해 나타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짧은 머리로 변신한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 사진=SBS '런닝맨' 제공


최근 송지효가 개인 SNS 계정에 짧은 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지효의 새로운 변신에 멤버들은 “잘 어울린다”, “얼굴이 헤어스타일에 영향이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멤버들은 송지효에게 “작품 때문에 자른 줄 알았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는 거냐”며 그녀의 갑작스러운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보인다.

송지효의 SNS 계정에서 또 하나의 사진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석진 빠진 런닝맨 단체 사진’을 게재해 지석진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전소민은 “(지석진이) 화장실 간 틈을 타 찍었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한다. 하지만 지석진은 “(많은 분이) 화장실 갔다고 아시는데 사실…”이라고 입을 열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이날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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