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인터파크뮤직플러스의 보이그룹 인터보이즈(가칭)가 그룹명을 트렌드지(TRENDZ)로 확정했다.

29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인터보이즈의 그룹명 트렌드지와 로고를 오픈했다.

   
▲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내년 1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 트렌드지는 7인조 보이그룹이다. 리더 조한국을 비롯해 이하빛, 김동현, 이충현, 이태현, 김은일, 정예찬이 속해있다. 

색다른 세계관과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트렌드지는 지난 8월 인터보이즈(가칭)으로 방탄소년단, NCT U, 스트레이키즈 등의 커버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28일 오후 1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녕!? 인터보이즈’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인터보이즈(가칭) 활동부터 커버영상 에피소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룹명 변경에 대한 깜짝 힌트를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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