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30일까지 전국 모든 ATM 수수료 면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 내부 /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카뱅에 따르면, 카뱅 계좌개설 고객과 카뱅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 면제 정책을 이어오고 있는 카뱅은 올 3분기 말까지 약 1742억원의 수수료를 대신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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