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터파크뮤직플러스의 신인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일 자정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TRENDZ(트렌드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윤우, 한국, 라엘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먼저 윤우는 세련된 비주얼과 샤프한 냉미남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배우 페이스와 독보적인 모델 피지컬을 지닌 멤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신 멤버 한국은 더욱 남자다워진 외모와 짙은 눈빛으로 아우라를 자랑했다.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해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타고난 리더십과 성숙함으로 팀 내에서 솔선수범하는 든든한 리더다. 한국은 흔들림 없이 팀의 중심을 잡는 멤버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몽환적인 매력이 눈길을 끄는 라엘은 눈에 띄는 애쉬 핑크의 헤어스타일로 모성애를 자극하는 두부 같은 외모와 순수하며 나른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트렌드지는 리더 한국을 비롯해 하빛, 리온, 윤우, 라엘, 김은일, 정예찬이 소속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2022년 1월 데뷔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