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트롯스타 랭킹 1위 자리를 무려 16주째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수 송가인은 지난 11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랭킹 16차 투표에서 총 8만 488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송가인은 트롯스타 랭킹에서 시작과 동시에 1위를 놓친 적 없는 여성 트로트 가수로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송가인은 지난 4주간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클럽 AGAIN(어게인)이 제작하는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했다. 이처럼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송가인의 인기 독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송가인은 현재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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