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스라이팅 등 사생활 구설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정현이 소속사 크리스마스 캐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5일 캐럴 프로젝트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 2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배우 김정현.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 배우 김태희.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공개된 사진에는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 김태희, 권수현, 김성철, 김정현, 배유람, 오연서,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자 의상, 소품 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표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소속사 새 식구인 김다솜, 김정현, 오연서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모두 올해 스토리제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아에르뮤직의 첫 공동 프로젝트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는 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준, 권수현,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승호, 이시언, 이완,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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