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스타 ' 1위에 올랐다.

투표 웹서비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달 28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스타' 투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 사진=임영웅 팬클럽


임영웅은 전체 투표수 11만 8527표 가운데 77.82%의 득표율인 9만 2239표를 획득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정동원이 차지했다. 

임영웅의 매력으로는 '다정다감'이 92%, '부드러운'이 7%, '낭만적'이 1%로 나왔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고양 킨텍스에서 첫 단독쇼 '위 아 히어로(We're HERO) 임영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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