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광주시에서 요양병원으로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 사진=미디어펜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3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가운데 북구 요양병원 관련 1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으며, 서구 유치원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4명, 기 확진자 관련 9명이다.

나머지 9명은 유증상 검사자로 추가 감염 우려가 큰 상황이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